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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용 2009-12-16 14:44:03, Hit : 1053
Subject   “목회자”?

“여호와는 나의 목자”
멋진 표현이다.  
그러나
“성도는 양떼이고 목사는 목자”는 어색하다.
성도는 어리석고 철없는 동물이고, 목사는 현명한 사람인가?

이러한 설정은 혹시
목사로 하여금 불필요한 우월의식을 가지게 하고,
성도들에게는 불필요한 비굴함을 유발하지 않을까?

사울왕은 계속 “큰 자” 사울이었다.
그는 망했다.
“큰 자”이던 청년 사울은 “작은 자” 바울이 되었다.
아나니아를 잡으러 가던 그 “큰 자”가 아나니아에게 잡혀 “작은 자”가 되었다.
그는 흥했다.

수학의 대가는 초자한테서 배울 게 없다.
삶에서는 다르다. 거기에는 대가도 초자도 없다.
三人行 必有我師
신앙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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