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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용 2020-04-13 12:24:04, Hit : 234
Subject   요셉과 니고데모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요한복음19:38-40)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복 있는 자’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를 ‘복 있는 자’라고 합니까? 가난한 자, 주린 자, 우는 자, 핍박 받는 자입니다(누가복음 6장).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주로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2,000년 교회 역사에서 성도 대부분은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수만 명일 것으로 추측되는 조선의 순교자 대부분도 그들이었습니다.
아리마대 요셉과 니코데모는 그런 점에서 특별합니다. 학문과 명예와 권력을 가진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가난하지 않았고 주리지 않았으며 삶이 고달파 울지 않았으며 핍박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가진 것들로 총독과 담판하여 예수님의 시체를 이양 받았고, 35 킬로그램이나 되는 향품을 준비하여 예수님의 장례를 치렀으며, 아직 장사된 적이 없는 새 무덤을 예수님께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이후 그들의 행적은 성경에 기록되지 아니하였으나 제자들 못지않게 부활을 기뻐했을 것입니다. 사실, 제자들은 부활을 기뻐했다기보다는 놀랬습니다. 요셉과 니코데모는 놀라지 않고 기뻤을 것입니다. 전승에 의하면 그들은 예수의 제자로서 삶을 살았습니다. 매 순간 부활을 기쁨을 묵상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교회는 그들은 ‘성인(Saint)’으로 기억하며 아름답게 추억합니다.
아리마대 요셉과 니코데모는 가난한 자를 위해 기꺼이 가난할 수 있었고, 주린 자를 위해 기꺼이 주릴 수 있었으며, 우는 자를 위해 기꺼이 울 수 있었고 핍박받는 자를 위해 기꺼이 핍박 받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복된 자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는 예수의 제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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