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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용 2011-01-10 15:21:45, Hit : 5595
Subject   영적 둔감

며칠 전 성탄전야 촛불을 켜고 가정 예배드리는데 어두워 애를 먹었다.
“국민학교”(초등학교) 때에는 석유 등잔불 하나 켜놓고,
나는 공부하고 어머니는 바느질 하시고 아버지는 새끼 꼬셨는데 ...
옛날보다 내 시력이 많이 무뎌졌다.
다른 육체적 감각도 모두 그러리라.

“내비” 없이 길 찾아가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번 간 길인데 “내비”없이는 다시 찾아가기 쉽지 않다.
길 찾는 능력도 많이 무뎌졌다.
다른 지적 능력 모두 그렇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다.
엘리야도 다니엘도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헤아렸다.
영적 민감함이다.
성령충만이다.

“ ...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셨으나 에수님만이 그 음성을 정확히 들으셨다.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우뢰가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이들은 천사가 저에게 말하였다고도” 하였다.
나도 그 자리에 있었으면 “우뢰가 울었다” 하였겠다.  

내 영적 둔감함이 안타깝다.
몸이 후패하고
마음이 둔해져도
영은 더 밝을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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