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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호 2009-02-03 08:45:12, Hit : 6562
Subject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
새해 하나님께 모두 내어 맡기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새해 인사 올립니다.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참으로 쉬우면서 사람이기에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살면서 많은 계획을 세웁니다.
하루하루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계획하고
일주일, 한 달, 그리고 일년...계획을 세웁니다.
교단에 있는 저의 경우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아이들이 올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학교가 무엇을 하려고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계획, 학교의 계획일 뿐이지요...
계획을 세운다는 것이 의미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에 속한 우리에게는 그 계획이 하나님의 계획과 맞지 않을 수 있으며
더더욱 하나님의 뜻하신 바와 다르다면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깨달음과
순종을 할 수 있는가가 그 차이이겠지요

지난 한 해 참으로 생각과 계획이 많았던 한 해 였습니다.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그 생각과 계획을 많이 존중해주셨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새해에는 온전히 맡기며 계획을 세워보고 싶습니다.

바람이 어디서 불지 알수 없는 것처럼요...

하나님께 맡김은 곧 믿음이요 사랑 아닐런지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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