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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호 2009-03-10 08:58:41, Hit : 6008
Subject   하나님 이끄시는데로 산다는 것...
하나님 이끄시는데로 산다는 것...
생각으로 되는 것은 절대로 아닌 것 같습니다.
즉, 이렇게 살아야지라고 다짐하고 살아본 들 그건 제 뜻에 하나님의 뜻을 맞추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에 있다보니 참으로 많은 계획을 세웁니다.
이렇게 지도하면 아이들의 성적이 올라가고 이렇게 계획을 세우면
성공적으로 행사가 진행되겠지...하구요...

그런데 결코 그렇게 되지 않더군요.
그 이유가 뭘까라고 생각해보니 교사는 아이들을 돕는 자이면서 안내하는 역할을 할 뿐,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데로의 길을 잘 가고 있다는 것 때문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렇다보니 자주 어려움이 옵니다.
조직사회이다보니 이렇게 저렇게 전달이 되면 해야하고 그러는 과정에 충돌이 불가피하더군요. 그 때 한번 더 고민을 합니다.

방법을 찾는 거지요...그 방법이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방법속에서 저의 역할을 찾을 뿐이지요...
중재의 역할... 때로는 아이들에게 설명하며 이해시키기도 하고
때로는 관리하시는 분들께 상황설명을 하기도 하구요...

중요한 건 불평과 불만속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 수 있지만 결코 힘들지 않고 즐거움으로 하는 것...
그건 바로 아이들이 하나님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 나름데로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삶이 이런거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봄 기운이 엄습해 옵니다.
그래서 감사입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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