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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호 2009-04-27 11:13:59, Hit : 6845
Subject   부활절 이후...
부활절이 교회의 커다란 행사가 된 후 사순절기간동안 금식과 절제등
예수님의 고난을 체험하며 영적으로 다시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일상화된 듯 합니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것은 부활절 이후의 생활이 아닐런지요?

예수님은 그 당시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의 토대가 되었던 모세와
율법위주의 생활에 익숙하셨는지도 모릅니다. 교육을 받으셨겠지요.
그런데 예수님은 모세의 권위와 율법위에서 유대교의 근본을 흔드는
작업을 하십니다. 율법을 상대화시킨거죠...예수님은 아셨을겁니다.
신성모독으로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로부터
죽임을 당하실 것을요.

하지만 똑같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 하나님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옳았음을 부활사건을 통해 보여주시죠.

이제부터는 하나님께서 요구하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너희가 증인이 되라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살아보라고...
그리살면 된다고...

이제는 살아가야 되지 않을까요?
방법론은 저희의 몫이 아닐겁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테니까요.
부활절의 의식은 의식으로 그치고 살아버리는 겁니다.
예수님을 스승님으로 모시며 하나님의 이끄심데로...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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