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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호 2009-12-26 10:46:52, Hit : 6081
Subject   성탄절
예수님의 탄생은 참으로 의미있는 하나님의 계획이자 의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원래의 본질이 흐려져 현상에 치우칠 수 밖에 없는 현실앞에
역사적 사건을 통해 다시금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회복의 시간을 마련해 놓으셨으니
그 선택과 사람에 대한 사랑은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그 "무엇"이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이 있겠지요. 그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이겠구요.
그런데 그 생각이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와 주변의 환경 그리고 학교생활의 과정에서
프로그램되어져 이래야 한다는 당위성에 이르게 되어 갖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그 문제점들을 해결해가기 위해 종교를 갖게 되며 근본적인 물음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종교라는 것은 어찌보면 그루터기 가르침인 것 같습니다.
그 가르침은 결국 현재의 '나'가 프로그램된 또 다른 '나'를 하나님 앞에
드러내놓고 참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런지요?

복된 성탄절.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은 '왜' 일까라는 물음에 각자의 신앙심과 깨달음으로
답할 수 있어야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야 되는 제자의 의무가 아닐런지요?

성탄절에 비가 내리더니 눈으로 바뀌었습니다.

Merry Christmas!!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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