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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호 2013-01-13 02:55:53, Hit : 4936
Subject   공부
공부를 한자로 쓰니 工夫입니다.
그 뜻을 찾아보니 학문이나 기술을 닦는 것이라고 나옵니다.

學問은 어떤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익힘으로,
技術은 과학이론을 실제로 적용하여 사물을 인간 생활에 유용하도록
가공하는 수단으로 국어사전에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부가 어떤 분야를 배우고 익혀 인간 생활에 유용하도록 하는
수단이라고 본다면 공부의 주체와 목적, 대상, 방법 모두는 인간과 관련이
되겠습니다.

사람을 사랑하셨던 예수님을 스승님으로 모시고 크리스천 교사로 부름받은
저희는 결국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겠습니다.

교사는 결국 사람의 문제에 귀결되기에 그렇겠지요?

수학을 배웁니다.
철학을 배웁니다.
신학을 배웁니다.
그 과정에 사람에 대하여 배웁니다.

저의 의지와 무관하게 이끄시는 그 분의 인도하심에
배움의 과정이 즐거워 공부가 재밌어진다면 참으로 축복받은
삶 아닐런지요?

그런 삶의 과정에 부름받았다는 그 것.
그래서 그 부름에 감사함으로 공부하면서 알아간다는 그 것.

누군가 그럽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신념, 내가 옳다라고 판단했던
그 사실이 그렇지 않을 수 있다라는 사실을 알기까지, 그래서 인정하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과 아픔이 있지만 그 순간이 돌아보면 주님의 은총이었다.'라구요...

결국 공부인 것을 말입니다...

공부해서 남준다는 교사라는 직업.
남에게 주려면 내가 먼저 공부해야 한다는 그 순서는
분명 변함없을 것입니다.

공부라는 단어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평안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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