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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용 2012-10-08 16:56:41, Hit : 5688
Subject   아인슈타인의 神

모든 문명에게 神이 있었다.
이집트문명, 중국문명, 그리스문명, 로마문명, ...
그러나 그 신들은, 누구의 말대로, 죽음이 무서워 그들이 만든 신이었다.

누구에게나  神이 있다.
아인슈타인에게도 항상 신이 있었다.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
“종교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며, 과학 없는 종교는 장님이다.”

그러나 그에게 신은 자신의 논리가 막힐 때 그 난국을 벗어나게 하는 편리한 개념이었을 뿐이다.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신이었다. “신이라는 단어는 인간의 약점을 드러내는 표현에 불과”하다고 하지 않았던가?

성경은 1500년에 걸친 긴 서술을 통하여
참 신이시며 유일하신 신
사랑이시며 공의로우신 인격체로서의
하나님을 증거 한다.

그러나 이 성경이
아인슈타인에게는
“고결하지만 유치하고 원시적인 전설 등의 집대성”일 뿐이었다.  

과학은 결코 신의 존재 시비를 가릴 수 없다.
이는 신과 과학의 정의로부터 자명하다.  
신은 과학이 논할 대상이 아니다.
믿음의 대상이다.

탁월한 과학자의 그 발언은 탁월하지 못했다.


김윤우 (2012-10-13 00:43:51)  
신학과 서양과학은 서로를 철저히 배척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예컨대, 생명공학에서는 진화론이 창조론을 맞섰고요.
천문학에서는 지동설과 천동설이 싸웠습니다.

근대과학의 시작점을 르네상스, 즉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바뀌는 시기로 보았을 때, 과학으로 신을 설명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수학적으로 표현하자면, 과학과 신학은 '상호모순적 공리체계'를 가졌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교수님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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