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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용 2010-04-07 15:33:34, Hit : 6013
Subject   나는 지금 어디 있는가?
예수께서 땀이 피가 되도록 고통 받던 겟세마네에 너는 없었다.  
예수께서 숨을 멈춘 골고다에도 너는 없었다.

“사흘 후에 살아나리라” 말씀하신 그 자리에 있던 너,
“사흘 후” 예수께서 부활하신 그 무덤에는 없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을 사는 나는
지금 어디 있는가?

새벽마다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그 사람,
부활절 새벽예배에서 제자들과 함께
성가가운을 입고 찬양하는 그 사람,
간사임에도 아무런 순서를 맡기지 않아도
그 새벽에 나와 겸손히 예배하는 그 사람.
있을 곳에 있다.


이현주 (2010-04-10 12:29:53)  
자신이 있을 곳에 있을 때 뭔가 찍 소리를 내고 싶어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죄성)이 아닌가 합니다.
뭔가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
그 안에 주님의 인정을 놓치고 있지 않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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